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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여행

광주근교 아이와 가볼만한곳 화순 무등산 양떼목장&만연산 산림공원 힐링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 근교로 아이와 함께 다녀온 화순에 위치한 '무등산 양떼목장' 나들이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광주 남구에서 출발해 화순으로 향하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은데요. 이번에 다녀온 무등산 양떼목장의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양떼목장 가는 길 '만연산지구 산림공원'의 절경

광주 남구에서 무등산 양떼목장이 있는 화순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만연산 자락을 지나게 됩니다. 이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만연산지구 산림공원에 꼭 잠시 차를 멈춰보시길 추천드려요.

  • 잠시 쉬어가는 힐링 스팟 : 이곳은 산책로가 매우 잘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모두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굽이진 산세의 경치가 정말 일품입니다.
  • 아이와 함께라면 : 공원 내에 완만한 수평 숲길이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양떼 목장에 가기 전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공원 한 바퀴 돌기 정말 좋더라고요. 저는 주차 후 한참 동안 넋 놓고 마운틴뷰를 감상하며 제대로 힐링했답니다. 

입장료 및 운영정보 (방문 전 필수체크!)

  • 위치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산 49-1
  • 영업시간 :평일 10:30~17:00   주말 10:00~18: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단,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영업)
  • 이용요금 : 성인:7,000원 / 어린이 : 6,000원 (23개월 미만은 무료)
  • 입장권 구매 시 먹이 한 바구니가 기본 포함됩니다!

 

한국의 스위스, 화순 양떼목장의 이국적인 풍경과 동물과의 교감

무등산 양떼목장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표를 구매 후, 목장으로 들어가면  약 10만 평 규모의 넓은 초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 위를 한가롭게 거니는 양들을 보고 있으면 "여기가 한국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 탁 트인 시야 : 도심의 답답한 빌딩 숲에서 벗어나 끝없이 펼쳐진 능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모님들에겐 큰 힐링이 됩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ㅎㅎ
  • 아이들의 지상낙원 : 목장에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안전하게 양들을 구경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기 양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참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 다양한 동물 친구들 : 양 떼목장이라 해서 양들만 있는 게 아니라 알파카, 미니말, 당나귀, 등 다양한 초식동물들이 있어요. 특히 알파카가 모래 목욕을 하는 귀한 장면도 직관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포토존 가득 : 목장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녹색 비밀의 문'과 그림 같은 예쁜 집은 필수 포토존입니다. 걷다가 힘들 때 예쁜 집에서 잠시 쉬어가도 됩니다.

 

방문 시 꿀팁!!

목장 특성상 그늘이 많지 않아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나, 여름에 방문하는 건 좀 힘들겠더라고요.. 선크림은 물론이고 양산과 모자는 필수!! 그리고 길이 모래, 흙 자갈로 되어있다 보니 구두나 불편한 신발보다는 편한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셔야 산책하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마치며...
광주 남구에서 출발해 화순 만연산의 경치를 즐기고, 무등산 양떼목장에서 힐링을 가득 채우는 이 코스는 반나절 혹은 하루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자연과 동물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어른들에게는 탁 트인 경치와 힐링을 선사해 주는 화순 양떼목장! 저는 올 가을에도 꼭 한번 다시 방문해 볼 예정이랍니다. 자연이 주는 여유 속에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이상 꿀템리뷰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