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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뷰

실내 무소음 아기 붕붕카 줄라이카 미니바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아이의 첫 탈것 구매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마다 다른 아이들이 타고 있는 킥보드나 탈것에 관심을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부모 마음이 모두 그렇듯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어서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투고나, 스쿳 앤 라이드 같은 대세 제품들을 먼저 알아봤어요.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과연 잘 탈까? 괜히 덜컥 샀다가 안 타면 어떡하지? 당근에 보내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입문용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자며 선택한 제품이 바로 '줄라이카 미니바이크 오리지널 붕붕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왜 진작 안 사줬나'싶을 정도로 저도 아이도 대만족 중이에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3살아이도 한손으로 번쩍들수있는 가벼운무게

 💙왜 줄라이카를 선택했는지

1년 전 전동차를 구매했을 당시 사은품으로 붕붕카를 받었었어요. 하지만 안장이 플라스틱이라 너무 딱딱하고 넓어서, 저희 아가는 앉는 게 좀 불편한지 잘 안타더라고요. 새로 하나 사줄까 싶어서 요즘 유명한 대세 브랜드 제품들을 알아봤는데, 평균 20만 원 전후 더라고요, 사실 아이가 잘 탈지 안 탈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비싼 거 사준다는 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반면 줄라이카는 그에 비해 훨씬 경제적인 가격대라, 탈것 입문용으로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이에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초경량 무게

택배상자를 개봉 전 들어봤을 때 조금 놀랬던 게 무게였어요. 안에 물건이 들어있는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가벼웠거든요. 아이가 붕붕카를 직접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워낙 무게가 가볍다 보니 거실에 깔아 둔 놀이매트 위에서도 잘 타더라고요, 그리고 안장이 푹신푹신하고 아이의 가랑이에 알맞은 폭이라 불편함이 없어 보였어요. 그리고 외출했을 때 아이가 혹시나 안 탄다고 하면 결국 엄마 아빠의 짐이 되기 마련인데 줄라이카는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어서 혹시나 아이가 흥미를 잃어 안 탄다고 하더라도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았어요.

💙안정성 팩트체크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자나 깨나 아이의 안전이죠. 줄라이카는 모서리 부분들이 각진 곳 없이 둥글게 라운딩 처리돼서 아이가 다칠 위험이 굉장히 적어요. 특히 핸들 조향 각도가 제한되어 있어서, 갑자기 핸들이 확 꺾여서 넘어지는 전복 사고도 방지해 준다고 해요. 어린 아이들은 아직 균형 감각이 완벽하지 않은데, 줄라이카는 발을 직접 바닥에 구르며 타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평형감각을 익힐 수 있으니 매우 안전해 보였어요. 그리고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돼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때도 벌써 척척 다루더라고요. 실제 아이가 타는 모습을 지켜보니 위험해 보인 적은 없어서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안전해도 이런 탈것을 탈 때는 부모의 시선이 아이에게서 떠나면 안 되겠죠^^? 또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퀴도 무소음이라 집 바닥에 흠집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고, 바퀴가 부드러워서 층간소음 걱정도 문제없겠더라고요. 

💙귀여운 디자인과 시원한 블루컬러

 성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디자인이나 컬러도 포기할 수는 없어요. 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 걸로 아는데 저희 아이가 남 자 아이다 보니 블루 컬러로 구매를 했는데요. 쨍한 블루색상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촌스럽지 않은 세련되고 시원한 색상으로 야외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이쁘게 나올 것 같아요.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립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핸들 고정할 때 나사를 하나 끼워야 하지만, 너무 간단해서 조립이랄 게 없을 정도로 쉬웠고, 단 1분 만에 뚝딱 조립이 가능했어요.
무엇보다 매우 가벼워서 아이가 쉽게 핸들을 조작할 수 있고 내려서 끌고 가는 것도 문제없더라고요. 무게가 가볍지만 허술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킥보드를 처음부터 타기엔 조금 위험하진 않을까 싶어서 균형을 잡는 방법을 먼저 배우라고 사준 거였는데, 충분히 안전하고 안정감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하고, 휴대성도 좋아서 근처 공원 같은 데나 놀이터에 가져갈 때도 가뿐히 들고 갈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마치며...
초기 가격부담 없이 안전한 탈것 입문용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줄라이카를 강력히 추천해요^^ 아이를 행복하게 해 주는데 굳이 비싼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균형감각을 잘 익혀서 곧 씽씽 쌩쌩 타고 달릴걸 상상하면 벌써 설레고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직접 경험해 보고 좋은 제품만 찾아서 오겠습니다. 이상 꿀템리뷰샵이었습니다^^